[경고] 이 책을 읽으면 책을 읽기 전으로 돌아갈 수가 없다! 매트릭스 주인공 네오가 ‘빨간 알약’을 먹고 세상의 진실에 눈을 뜨는 것처럼 … 변화가 간절한가. 불편한 진실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는가. 억만장자가 들려주는 사회라는 시스템에 숨겨진 속임수 폭로전에 귀를 기울여보자. 노예를 만드는 각본에서 탈출하여 내 인생의 작가가 되자. 책은 도끼다라는 책이 있다. “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.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. 도끼 자국들은 내 머릿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. 어찌 잊겠는가?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쩌렁쩌렁 울리던, 그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.” ('책은 도끼다’ 중에서) 책이 도끼라면 엠제이 드마코의 책은 다이너마이트에 비유할 수 있지 않을까. 우리의 상식..